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인 한일전의 시청률이 57.3%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오후 8시 30분부터 11시 3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남자축구 결승 한일전 시청률의 합은 57.3%였습니다.

채널별로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나선 KBS 2TV가 22.6%로 가장 높았고 안정환 해설위원의 MBC TV가 21.8%, 최용수 해설위원의 SBS TV가 12.9%로 뒤를 이었습니다.

축구에 앞서 중계한 남자야구 결승 한일전의 시청률은 21.6%로 집계됐습니다.

채널별로는 이승엽 해설위원을 내세운 SBS TV가 8.6%로 가장 높았고 허구연 해설위원의 MBC TV가 6.9%, 이용철 해설위원의 KBS 2TV가 6.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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