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최중량급에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김성민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백킬로그램급 결승에서 몽골 울지바야르 두렌바야르를 '절반'으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김성민 선수는 준결승에서 오른팔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지만, 투혼을 발휘해 정규시간 2분 40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허리후리기를 성공시켜 절반을 따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