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고,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오는 9월 8일(토) 오후 1시~5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제5회 사상청소년예술제’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4회 사상구 진로·진학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청소년예술제에서는 청소년의 꿈과 끼, 열정을 표출하는 춤과 노래,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가 마련되며 초․중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칩니다. 

진로․진학 박람회는 사상구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사상구진로교육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며, 진로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층 회의실에서는 대입설명회(토요진로진학코칭교실 연계 운영) 가 열리며, 입시 전문가들의 1:1 상담도 할 수 있고 전국 60여개 대학의 입시요강 책자도 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