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포교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포교를 강화해서
우리 불교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교 방침을 밝히고
특히 미래 불자 양성을 위해 젊은 세대에 대한 포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장스님은 또
스님들의 노후복지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학과 수행이 조화를 이루도록
승가교육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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