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와 ㈜협성건설은 우암동 소막마을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우암동 소막마을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취약계층이 밀집된 지역으로 부산 남구는 2016년부터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뜰마을사업 중의 하나인 집수리 지원사업은 소막마을 내의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의 경우 자가인 경우 가구당 700만원, 임차인인 경우 350만원, 위험주택 보강 사업에는 700만원(자부담 50%) 등을 지원하여 기본적인 삶의 질이 충족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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