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출신으로 그룹 '사랑과 평화' 키보디스트인 이권희가 새로운 디지털 앨범을 발매합니다.

그룹 활동과 함께 개인 작업도 이어가는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는 지난 2010년 1집 HEEstory을 시작으로 2집 DRAMA, 2011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공식주제가 '천년의 이야기' '서라벌'을 작사·작곡, 연주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지난 5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음달 5일 발매하는 새 앨범은 Self Healing Part.1과 Part.2라는 타이틀로 온라인 동시발매됩니다.

최근 공연 차 방문 했던 미국 캘리포니아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사막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과 감동을 느끼고 자신만의 감성과 연주로 녹여낸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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