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하반기 채용을 대비해 대대적인 취업캠프를 열고 있다.

계명대학교가 하반기 공채를 대비해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취업캠프를 열었습니다.

계명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취업캠프와 직무 캐치 얼리버드 캠프, 저학년 진로설정 프로그램, 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취업캠프는 대학 특성화사업(CK-1)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NCS기반 서류전형 미 면접 대비, 모의고사와 기술문제 풀이 등의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직무 캐치 얼리버드 캠프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직업찾기, NCS가 규정한 주요 직업 이해, 커리어로드맵 작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습니다.

저학년 진로설정 프로그램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목표달성을 위한 로드맵 작성 위주로 교육으로 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은 리더십과 변화관리, 비전설정, 자신감 증진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됐습니다.

이성용 계명대 학생복지취업처장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최근 정보와 스킬을,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진로목표 설정과 로드맵을 제시하며 취업전략을 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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