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과 부산시는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를 앞두고 8월 마지막주를 D-50 기념주간으로 설정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D-50 기념주간에는 온라인 응원 이벤트, IEC 부산총회 지원단 발대식, 국민과 함께 하는 IEC 부산총회 D-50 이벤트, 국제표준세미나 등이 진행됩니다.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기념행사로 총회 개최를 알리고 표준화 활동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전기전자 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50여일간 철저히 준비해 역대 최고의 총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