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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법당 신축법회 봉행...군포교 기반확대될 듯
김봉조 | 승인 2003.08.18 18:10
육군 부사관학교 신축법당인
호국충국사 기공식이
18일 전북 익산시 현지에서 열려
포교 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법당 신축법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법어를 통해
무릇 절을 짓는 것만이 불사가 아니라,
그 안에서 원각을 이루는 것이
참다운 가람이자 불사라는
원각경의 구절을 인용한 뒤
신축 법당에서 금강석과 같은 신심과
불퇴전의 용기 그리고 새로운 원력을
십분 발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도회장인
심정민 부사관학교 전술학 차장은
그동안 시설이 부족하고 낙후해
적지않은 불자 장병들이 발길을 돌려
안까웠다면서
법당 신축을 계기로 불자장병들의
신행공간이 확보돼
군불교 확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축되는 호국충국사는
법당 규모가 2백평으로
천명이 동시법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또 신축법당 부지는
부사관학교측이 제공하고
소요예산 총 8억원의 대부분은
조계종단측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김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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