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자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결승 문턱에서 숙적인 일본과 맞붙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후 4시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우승 후보 일본과 4강전을 치릅니다.

남녀 단체전 메달 경기가 열리는 탁구에서는 남자 대표팀이 지난 1990년 이후 28년 만에 남자 단체전 정상탈환에 도전합니다.

양궁에서는 남자 리커브 결승에 나란히 진출한 김우진 선수와 이우석 선수가 금메달을 놓고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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