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 8일째인 오늘 한국 사격 속사권총의 간판 김준홍 선수가 금빛사냥에 나섭니다

김준홍은 오늘 오후 5시 팔렘방 JSC 사격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25미터 속사권총 결선에 출전합니다.

김준홍은 올해 창원에서 열린 사격월드컵에서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3관왕 박종우를 앞세운 한국 볼링 남자 대표팀도 오늘 6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남북 단일팀이 출전하게 될 카누 드래곤보트 종목은 오늘 처음으로 200미터 예선과 결선 경기가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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