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전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300m 소총 3자세에서 우승했습니다.

최영전은 오늘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30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569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세인 알하르비가 568점으로 차지했습니다.

최영전과 함께 출전한 이원규도 563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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