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이란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전반 40분에 터진 황의조 선수의 선제골과 후반 10분 나온 이승우 선수의 추가골을 더해 이란을 2-0으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 8강 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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