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이 이달말
종조 회당 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도에서
제 3회 회당문화 축제를 개최합니다.

진각종 관계자는
종조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울릉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21일이나 22일쯤
불자와 울릉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회당문화 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각종 통리원측은 4일
실무진을 울릉도에 보내 울릉군청과 행사 일정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진각종은 지난 2천 1년 울릉도에서
제 1회 울릉문화 축제를 개최했으며
종조 탄생 백주년이던 지난해에는
행사명이 회당문화축제로 바뀌어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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