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교 전문가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교수로부터 부처님의 연기법에 대해 배우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근본불교연구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사간동 법련사에서 이중표 교수의 "붓다가 깨달은 연기법"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붓다는 무엇을 깨닫고 자유를 얻었는가? ‘ 12연기의 구체적 내용이 무었인가?’ 등 주제별로 이어지는 이중표 교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중표 교수는 대표적인 초기 불교 연구자로 그동안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등 각종 저서와 강연을 통해 초기 불교에 대해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