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줄었지만
인명피해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오늘,
상반기 서울시 화재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올 상반기 서울시의 화재발생건수는 2천923건,
피해금액은 60억9천 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239건, 78억8천 만원보다
9.8%와 22.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227명으로
지난해 보다 39명이 늘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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