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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사업과 관련해 삼일고가도로가
내일 0시부터 구간별 폐쇄에 들어가
오는 20일에는 전면 통제됩니다.
이에 따라 을지로, 명동 등
도심에서 남산1호 터널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삼일고가 아래 삼일로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특히, 삼일고가가 전면 통제되는 20일 이후에는
학생들의 방학과 시민들의 휴가가 끝나는 시기여서
도심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