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경북도정 운영방향이 정해졌습니다.
경북도는 오늘(17일) ‘경북 잡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민선7기 슬로건으로 ‘취직 잘 되고, 아이 행복한 경북!’과 ‘좋은일터 젊은경북, 행복육아 희망경북’ 등 2가지 안을 도지사에게 제안했습니다.
또 일자리 10만개 만들기와 투자유치 20조 달성 방안, ‘경북형 온종일 돌봄 시스템’구축방안, ‘경북형 관광 10대 핵심사업’ 등 분과별로 논의한 주요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잡아위원회는 이달 말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민선7기 도정운영 4개년 계획안을 확정하고, 다음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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