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 달 9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올해로 열 번째 한강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엽니다.

대회는 멀리 날리기와 오래 날리기, 가족대항 종목인 대형종이비행기 착륙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유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8백 명이 선착순 참여합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이밖에도 비행기 변천사 전시와 다양한 동력.무동력 비행기 만들기, 드론비행 체험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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