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운영하고 있는 서구취업정보센터(구청 서관동 4층)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인업체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지원하는 등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구취업정보센터는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총 3천88건의 구인·구직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천 420명이 일자리를 찾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직업상담원과 구인구직개척단 등 전문인력 4명이 상주하면서 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및 구인업체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터 측은 구민들과 관내 기업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우수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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