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차량 자료 사진

BMW 리콜 대상 차량 가운데 만 천 400여대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늘 현재,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총 만 천 471대로, 전체 리콜 대상의 10.8%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들 차량은 오늘중으로 대부분 안전진단을 마칠 것으로 보여, 실제 운행정지 차량은 3천5백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안전진단 미실시 차량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서가 발송되고 있다"며 "예약조차 하지 않은 3천500여대에 대한 행정처분을 통해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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