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다양한 주민 밀착형 ‘양성평등’ 문화 사업을 펼칩니다.

강동구는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여성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등 4개 분야 4개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가 추진할 양성평등 문화 사업은 ‘아빠와 자녀가 만드는 따뜻한 가족밥상’과 ‘청소년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 ‘강동구 마을공동체 촉진자 양성’과 ‘발달장애여성 인권노래로 말하기’ 등입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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