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주춤...다음주부터 다시 폭염 기승부릴 듯
한달 넘게 계속되던 부산지역 폭염이 주말까지 주춤하다 다음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전망됩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3.4도로 열대야가 발생하지 않았고 낮 최고기온도 중구 대청동 관측소 기준으로 30도로 예상했습니다.
또 부산에는 흐린 가운데 바람도 불어 주말까지는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주의보 수준의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