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대규모 신규 인력을 채용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신입사원으로 6백55명을 공개 채용한다며 이는 지난해 3백92명에 비교해 67% 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 채용인원은 167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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