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4차 혁명을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의 주관으로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6박 7일 동안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9회 국제청소년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여성가족부가 매년 개최해온 ‘아시아청소년초청연수’와 통합해 시행되며, ‘청소년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을 주제로 미얀마와 불가리아, 키르기스스탄 등 세계 50여 개국 18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합니다.

개회식은 오늘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고,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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