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세다대 불교 교우회장 오타니 테츠오 스님이 내일 한국 불자들을 상대로 특강을 펼칩니다.

오타니 테츠오 스님은 내일 오전 8시 서울 강남 봉은사 보우당에서 고려대 불자 교우회 주최로 열리는 아침 법회에 참석해 법문할 예정입니다.

내일 법회에는 최평규 고려대 불자 교우회장을 비롯해 고려대 불자 교우회원 80여명과 봉은사 신도,불자,시민 등 백 80여명이 참석합니다.

오타니 스님은 이에 앞서 오늘 오후 BBS 불교방송을 방문해 선상신 사장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오타니 스님은 일본 와세다 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조동종 종립대학인 교토 코마자와 대학 총장 등을 지냈고 현재 국제선문화 교류협회 회장과 중국 베이징대 선학과 교수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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