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관사’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시는 시장 관사를 비롯해 5채의 관사를 매입했고 관사 9채를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임차 중인 2급 관사 1채를 올해 추가로 매입할 계획입니다.

시민연합은 이에 대해 선진국들은 관사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3급 관사를 제외한 나머지 관사를 모두 폐지하고 처분비용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것을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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