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9일까지, 60여개 브랜드 80억 원 물량 선보여

지난 2월 개최된 대구신세계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 대구신세계백화점 제공

대구신세계백화점은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브랜드 대전에서는 60여개 브랜드, 총 80억원 상당의 물량을 선보이게 되며, 대구신세계는 단독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종가 행사를 기획해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메인 행사장인 7층 이벤트홀에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폴스미스, 마르니등의 명품을 비롯해 분주니어와 마이분과 같은 아동/캐쥬얼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고, 이벤트홀 주변의 보이드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해외 유명브랜드를 한 곳에서 쇼핑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2/3/4 각 층 행사장에서 16~17년 상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대구신세계 장문석 잡화팀장은“이번 명품 할인행사는 신세계 단독 브랜드와 고객들이 선호하는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함께 참여해 명품 쇼핑의 최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신세계백화점의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은 1년 중, 2월과 8월에 걸쳐 두 번만 진행하는 대형 행사로 신세계백화점 단독 브랜드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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