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4일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비룡부대 509 연꽃 OP에서
평화통일 염원 점등 법회를 봉행합니다.

이번 법회에는 진각종 통리원장 효암 대정사를 비롯한
종단 스승들과 이광동 비룡부대장 등
군 관계자와,신도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법회는 북한에 보내는 메시지 낭독을 비롯해
효암 통리원장의 기념사와
이광동 비룡부대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법회에서는 남북 화해와 평화 통일의 염원을 담은
천여개의 등이 등탑에 일제히 점화돼
부처임 오신날인 다음달 8일까지 계속 불을 밝히게 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