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와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22일
병들고 고통에 빠진 이라크 국민들에게
자비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모금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불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조계종은 앞으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모금운동을 벌여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라크 국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