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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조와해 의혹 삼성 미래전략실 출신 부사장에 구속영장 청구
송은화 기자 | 승인 2018.08.14 17:09

삼성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 미래전략실 출신 부사장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오늘 노조동합과 노사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강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부사장은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설립된 2013년 이후 노사총괄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노조 와해 공작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임원급 출신 강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윗선을 겨냥한 검찰의 삼성 노조와해 의혹 수사가 정점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은화 기자  bbsbusan@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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