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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수불자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현재 한국불교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교불련은 내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동안 경주 황룡원에서 한국 불교의 중흥을 주제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2018년 한국교수불자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송재운 동국대 명예교수가 ‘한국불교 위기. 조계종 무엇이 문제인가’를 기조발제에 나서고 김광식 동국대 특임교수와 송운석 단국대 교수,김성규 영남대 교수가 한국 현대불교의 종단사와 이념,한국 불교 종단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한국 불교의 위기와 중흥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지정토론에는 전국선원수좌회 의장 월암 스님과 조계종 전 중앙종회 부의장 법안 스님을 비롯해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 이종수 중앙대 교수, 김광수 한양여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한국불교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대중공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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