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 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목재공학회, 서울대와 대한건축학회 등이 주최하는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회에는 세계 60개국 전문가 천여 명이 참여하며, ‘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을 주제로 목재와 목구조 분야 전문가들의 학술 발표와 정보 교환 등이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한옥정책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며, 서울 한옥 건축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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