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늘부터 20일까지 경의선 도로의 현대화를 위한 현지 공동조사를 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남북 도로 공동연구조사단은 오늘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연구조사단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에 협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남북은 개성에서 평양 방면으로 공동조사를 진행하고, 마무리되는 대로 동해선 현지 공동조사 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