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금) 청와대 일정


11:00 국내 최대 차세대 구축함 <문무대왕함>진수식 참석(울산 현대중공업) 이어서 오찬을 롯데호텔에서 할 예정임.

<참고> 조선일보 2면 기사 관련 사항.
결론적으로 조선일보가 북치고 장구친 기사임.
문제의 발언은 송경희 대변인의 어제 오전 11:00 오전 브리핑이었음.
내용은 다음과 같음

<노무현 대통령은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는 지금까지 여러 사정으로 거론 자체를 보류해 왔거나 기피해 왔지만, 이제는 이 문제도 북한 핵문제 해결 이후 주도적으로 다룬다는 입장을 밝힐 시기라고 강조했다.>이것은 어제 수석보좌관 회의의 발언이었음.

그런데, 송 대변인이 위 문구를 어제 오전 브리핑에서 했는데, 이와 관련한 조선일보 기자의 질문이 이어졌음. 이에 대해, 이해성 대변인이 글자 한자 틀리지 않게 별도 보충설명 자료를 배포함. 여기에 송경희가 흥분한 것임. 이 과정에서 이해성과 송경희가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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