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친구와 다투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대구 한 원룸에서 친구 B씨와 술을 먹고 다투던 중 흉기로 B씨 다리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