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

경보제약은 아산공장 내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조공정이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보제약은 지난 3월 항생제 원료의약품 '세포탁심'과 '세프트리악손'의 프랑스 수출을 위해 현지 보건당국의 실사를 받고 최근 최종 적합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경보제약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항생제 원료의약품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경보제약의 높은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수준과 원료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향후 유럽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항생제 원료의약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