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20.92 포인트 내린 2,282.79에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많이 올랐고, 미국의 대표적 투자금융 회사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기업 투자 전망을 부정적으로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67포인트 내린 784.81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원 오른 1,128.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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