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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스님 조계종 총무부장 하루 만에 사퇴
전경윤 기자 | 승인 2018.08.10 11:51

조계종 총무부장 성문 스님이 임명된지 하루만에 사퇴해 종단 사태가 또다른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성문 스님은 오늘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설정 스님을 예방하고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조계종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설정 스님은 성문 스님을 만난 자리에서 사퇴하지 말 것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성문 스님은 결국 사표를 내고 총무원 청사를 떠났습니다.

성문 스님이 총무부장에 임명되자 설정 스님의 사퇴와 종회에서 총무원장 불신임안 처리를 추진해온 측은 강하게 반발했고 성문 스님에게도 항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설정 스님은 어제 총무부장과 기획실장을 새로 임명하면서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사태에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지만 성문스님의 사의 표명과 함께 종단 안팎의 사퇴 압박을 더욱 거세게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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