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6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신규 회원으로 가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학습도시 구축에 대한 우수사례 및 전문성 공유를 위한 국제 정보교환 플랫폼 제공과 평생교육 정책 공유, 협력 증진을 통한 전 세계의 평생학습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로써 현재 47개국, 195개 도시가 가입돼 있습니다. 

사상구는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인프라구축, 평생학습체제 구축, 지역특성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어 신규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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