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임직원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시행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업무추진으로 축적된 임직원의 항만 건설·운영 관련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조직변화를 촉진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달(8월)까지 사내벤처 운영지침 제정, 전담조직 설립 및 위원회 구성 등 사내벤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9월부터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사내벤처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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