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5명의 장인을 발굴해 ‘달구벌 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정비 최용식 명인, 보일러 이종흔 명인, 자수공예 전순이 명인, 화훼장식 신정옥 명인, 미용 권기형 명인 등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3년부터 산업현장의 숙련기술자를 선정해 ‘달구벌 명인’ 칭호를 부여하고 매달 50만원씩 4년간 총 3천 만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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