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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의 자비나눔 프로그램인 ‘거룩한 만남’이 방송을 통해 모금한 청취자들의 성금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했습니다.

BBS 불교방송은 오늘 오후 서울 마포 사옥 3층 법당에서 6월과 7월 모두 5차례의 방송에서 모아진 성금 3천 7백 7십만 원을 모두 5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성금을 받은 이은영 씨는 수모세포종을, 박종근 씨는 위암을, 김원길 씨는 폐암과 당뇨, 박민우 씨는 골육종을, 박선형 씨는 기관지 폐쇄와 확장증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성금은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을 대신해 강동훈 BBS 불교방송 방송본부장과, 거룩한 만남 진행자인 고양 기쁨정사 주지 지인스님이 전달했습니다.

지인스님과 강동훈 본부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성금이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로수와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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