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대구 동대사 주지 도산스님이 6일 영주시 노인복지관 이경희 관장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주시 노인복지관]

천태종 대구 동대사가 영주시 노인복지관에 자비의 쌀과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동대사 주지 도산스님은 지난 6일 천태종 복지재단 산하 영주시 노인복지관 이경희 관장에게 20kg쌀 20포와 김장 김치 140kg를 기탁했습니다.

동대사는 올해 3월부터 매달 영주 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쌀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동대사는 이밖에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과 명절, 연말 등의 시기에 맞춰 후원금과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기관에 꾸준히 지원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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