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휴가철 피서객 등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여름철 극성수기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행정선을 이용해 항만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수청은 여객선과 낚시어선 등 선박교통이 밀집하는 오동도 방파제 입구부터 여수구항간 항로의 야간 취약시간대(19시~23시)에 항만순찰선을 운영해 원활한 선박 통항로를 확보하는 등 무역항의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어로 행위, 무허가 공사작업, 선박수리 현장 등 위반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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