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과 11일 미국을 시작으로 참전국 찾아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부산국악원이 UN 한국전 참전국 순회 공연의 첫 출발로 오는 9일과 11일 양일간 미국 워싱턴 D.C와 보스턴에서 한국전통공연을 개최합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국가보훈처, 유엔평화기념관과 함께 미국 워싱턴 DC와 보스턴 메사츄세츠주에서 ‘생소병주’와 ‘살풀이춤’, ‘아쟁산조’, ‘아리랑’ 등 한국전통음악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UN 한국전 참전국 순회공연은 올해 미국 워싱턴과 보스턴을 시작으로 2019년 7월에는 태국과 2020년에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UN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전통공연을 펼치며 참전용사들과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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