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불교계 장기기증 운동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자살예방을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지난 2일부터 1박2일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법륜사에서 수락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포함해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고,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의대생 자살예방동아리 ‘따숨’도 프로그램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1박 2일 템플스테이는 타종체험과 음악명상, 캘리그라피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습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법륜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구립 푸르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또 한 번 템플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