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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인 사찰음식이 우리의 식문화 혁신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10월까지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가나다 밥상 프로젝트’와 ‘맛동 아카데미’에서 사찰음식의 가치와 조리법 등에 대해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나다 밥상’은 음식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나누고,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관점을 돌아보는 식문화 혁신 프로젝트의 하나로 불교문화사업단은 이 프로젝트에서 마음으로 짓는 사찰음식이라는 주제로 세 차례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지난달 24일에는 장안사 주지 성견 스님이 ‘마음으로 짓는 사찰음식-스님들의 여름 수행 부양식’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고 ‘방울토마토 장아찌’ 조리방법을 시연했습니다.

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30일과 10월 25일에도 ‘마음으로 짓는 사찰음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9월 4일과 11일에는 서울 혁신파크 ‘맛동 아카데미’에서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 문의 : 서울 혁신파크 맛동 070-4285-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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