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체험존과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마련
신세계 센텀시티가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아이를 동반해 백화점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VR체험존인 버추얼 아일랜드는 마인 카트를 타고 지하 폐광을 탐험하는 ‘골드러쉬’와 해안과 강에서 즐기는 수상오토바이 레이싱 ‘워커바이크’ 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도심 속 휴양시설로 불리는 스파랜드는 천연 온천수와 각양각생의 찜질시설로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문화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가족 뮤지컬 ‘피터팬과 후크선장’을 선보입니다.
아카데미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성장판 자극 농구교실과 내가 만드는 미니 꽃다발, 동화책 영어독서 등 방학특강도 진행합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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