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이돌 스타 ‘엑소(EXO)’ 멤버들의 얼굴이 들어간 ‘외국인 전용 서울 관광패스’가 출시됩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엑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카드 한 장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 특별판 천매를 제작해 오는 20일부터 판매합니다.

엑소 특별한정판은 엑소 해외 팬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하고, 소장 가치 높은 관광기념품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멤버 8명의 단독 이미지를 입힌 8종과 단체사진 2종 등 모두 10종으로 제작됐습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디스커버 서울패스 공식 홈페이지(www.discoverseoulpass.com)에서 사전 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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